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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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구축이후 장비및교육 지원 봇물 기대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운영하는 제조로봇VR융합 집중지원협의체(ICC)가 사업 중간 설명회를 갖고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에 로봇관련 장비 및 교육지원을 본격화했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의 제조로봇VR융합 집중지원협의체(ICC) 활동으로, 동명대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로봇산업협회와 공동수행중인 제조로봇기반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 중간사업설명회를 지난 7월 23일 부산지역 로봇관련 전문가 및 지역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호텔 3층 더뷰홀에서 가졌다. 지역기업의 글로벌 TOP수준의 로봇SI 전문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정 가속화를 위한 로봇SI 및 연관기업의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시설 및 장비 구축 완료에 따른 중간 보고회로 향후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에 시설 및 장비, 로봇관련 교육을 시행했다. 동명대에는 VR체험실, 로봇VR테스트베드, 로봇VR 및 SI, OLP 및 디지털 트윈 교육시설과 엔지니어링 기반 가상공정 플랫폼(가상공정 S/W, 3D CAD S/W, 구조해석 S/W), GPU기반 HPC플랫폼, OLP/디지털트윈 교육시스템, 로봇VR 테스트베드, 작업장 모델링 시스템 등의 장비가 구축되었다. 향후 제조로봇VR융합 집중지원협의체에서는 로봇SI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축된 장비와 시설들을 활용하여 장비 활용 기술지원과 제조기업 및 SI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등을 대상으로 로봇VR 및 로봇SI교육, 시스템SI 교육과정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제조로봇VR융합 집중지원협의체(ICC)운영으로 지역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제조공정에서의 문제해결과 로봇관련 기술사업화 지원 및 스마트공정 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뤄 매출 증대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 단장은 "첨단부품소재, 스마트항만물류창고, 해양플랜트O&M, ICT융합 등 총 5개 분야 ICC를 통해, 지역전략산업 핵심분야 쌍방향 협력과 성과공유로 집중지원협의체(ICC)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8.07
- 조회수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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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 기념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 설립자 고(故) 강석진 옛 동명목재 회장(1907~1984년)은 지난 16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서 부산 지역경제 발전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관이 상임이사가 대리 수상했다. 우리나라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 강석진 회장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온 향토기업인이다. 강 회장은 1925년 동명목재를 창업해 1968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수출액 1위에 오른 수출왕이다. 전국 1위를 차지한 위상을 후대 기업인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공로상을 시상한다고 상의는 설명했다. 경북 청도 출신인 강 회장은 1920년 15세에 빈손으로 부산에 와 일본인 가구정에서 목공기술을 습득한 뒤 1925년 동명제재소를 설립해 세계 최대 합판회사로 키웠다. 6ㆍ25전쟁 이후 전후 복구사업과 더불어 호황을 누렸으며 정부의 수출 확대정책과 함께 1961년 26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동으로 수출을 확대해 1977년 1억35만달러로 단일품목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1962년부터 부산상의 회장을 4대에 걸쳐 역임하면서 부산은행과 투자금융회사 설립을 이끌었다.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한창인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도 설립했다. 부산시 등 산ㆍ학ㆍ연ㆍ관ㆍ정계는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하는 공익성 포상 '동명대상'을 지난 2008년 공동제정 이후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한때 국내재계 1위에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1977년 태동한 동명대는 ICT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해 2018년 SW중심대학 등에 선정된 제4차산업혁명선도대학이자 산학실용명문대학이다. 수요자중심의 '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으로 통섭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며,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는 최근 2019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산학협력고도화형) 1단계 평가 '매우우수'로, 2단계 진입대학으로 확정돼 매년 43억8천만원 3년간 131억을 지원 받는다. 2019년 7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19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사업기간 2020년 4월말까지 12개월, 지원금 2억5천만원)에 2년연속 선정됐다. 대경권ㆍ호남제주권ㆍ동남권 대표 창업교육 거점으로, 창업준비 재학생 전공학점인정 및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 IR(investor relations, 企業說明會)연계, 스타트업 탐방 등을 지원하여 정해진 학기 내에 창업에만 몰입하는 '창업학기제'를 운영하게 된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에까지 인공지능(AI)교육 등을 수행하는 TU-PEN-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를 교내에 2019년 2월 개소했다.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활용기술 등을 습득케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을 2018년 10월 유치하였다.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하였고, 디지털미디어공학부도 함께 참여한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GPU기반 슈퍼컴 등 3번째 슈퍼컴을 도입운영하면서 NVIDIA GPU리서치센터,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센터 등 굵직한 국가사업도 유치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동명대의 2017.12.31.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 유지취업률'(87.6%)은 부산, 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173천여원으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이미 달성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처럼 내실을 갖춘 동명대는 자율개선대학선정 이후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한창 이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 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동명대는 이같은 'OPCS'에 맞춰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18
- 조회수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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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 기념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 설립자 고(故) 강석진 옛 동명목재 회장(1907~1984년)이 오는 16일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 부산 지역경제 발전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며,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관이 상임이사가 대리 수상한다. 우리나라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 강석진 회장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온 향토기업인이다. 강 회장은 1925년 동명목재를 창업해 1968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수출액 1위에 오른 수출왕이다. 전국 1위를 차지한 위상을 후대 기업인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공로상을 시상한다고 상의는 설명했다. 경북 청도 출신인 강 회장은 1920년 15세에 빈손으로 부산에 와 일본인 가구정에서 목공기술을 습득한 뒤 1925년 동명제재소를 설립해 세계 최대 합판회사로 키웠다. 6ㆍ25전쟁 이후 전후 복구사업과 더불어 호황을 누렸으며 정부의 수출 확대정책과 함께 1961년 26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동으로 수출을 확대해 1977년 1억35만달러로 단일품목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1962년부터 부산상의 회장을 4대에 걸쳐 역임하면서 부산은행과 투자금융회사 설립을 이끌었다.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한창인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도 설립했다. 부산시 등 산ㆍ학ㆍ연ㆍ관ㆍ정계는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하는 공익성 포상 '동명대상'을 지난 2008년 공동제정 이후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한때 국내재계 1위에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1977년 태동한 동명대는 ICT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해 2018년 SW중심대학 등에 선정된 제4차산업혁명선도대학이자 산학실용명문대학이다. 수요자중심의 '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으로 통섭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며,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는 최근 2019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산학협력고도화형) 1단계 평가 '매우우수'로, 2단계 진입대학으로 확정돼 매년 43억8천만원 3년간 131억을 지원 받는다. 2019년 7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19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사업기간 2020년 4월말까지 12개월, 지원금 2억5천만원)에 2년연속 선정됐다. 대경권/호남제주권/동남권 대표 창업교육 거점으로, 창업준비 재학생 전공학점인정 및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 IR(investor relations, 企業說明會)연계, 스타트업 탐방 등을 지원하여 정해진 학기 내에 창업에만 몰입하는 '창업학기제'를 운영하게 된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에까지 인공지능(AI)교육 등을 수행하는 TU-PEN-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를 교내에 2019년 2월 개소했다.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활용기술 등을 습득케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을 2018년 10월 유치하였다.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하였고, 디지털미디어공학부도 함께 참여한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GPU기반 슈퍼컴 등 3번째 슈퍼컴을 도입운영하면서 NVIDIA GPU리서치센터,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센터 등 굵직한 국가사업도 유치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동명대의 2017.12.31.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 유지취업률'(87.6%)은 부산, 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173천여원으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이미 달성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처럼 내실을 갖춘 동명대는 자율개선대학선정 이후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한창 이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 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동명대는 이같은 'OPCS'에 맞춰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16
- 조회수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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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전북대포럼, 앙트십코리아워크숍, 동남권간담회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학생창업 및 지역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창업 생태계 활성화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근 전방위 노력을 활발히 기울이고 있다. 동명대 창업교육거점센터(센터장 노성여)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과학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발된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수활동 사례, IR피칭(사업계획 발표) 등이 이루어지며, 전문 멘토단과 함께 역량강화 멘토링이 이루이질 예정이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전북대에서 호남권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포럼을 가졌다. 12월 14일 해운대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네이버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역청년창업가, 골목상권, 지역혁신을 주제로 현황 파악 및 이슈발굴을 위해 지역 생태계 주요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18앙트십코리아워크숍'을 가졌다. (앙트십(entrepreneurship 기업가정신 : 일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기회 삼아 지속 가능한 해결방법을 만들어내는 역량) 이날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태석 팀장의 부산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의 지역혁신과 청년창업 ▲유엔 해비타트 김주용 매니저의 청년과 도시:해외사례 ▲장영화 OEC대표의 매력소상, 디지털경제 100배 활용하기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연구위원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창업가 혁신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11월 29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동남권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수직적, 수평적 창업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토론을 갖기도 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정부 재정 지원사업을 통한 창업교육의 양적성장에 의한 대학별 한정적인 참여주체 문제 극복을 위한 창업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확산의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창업교육 및 문화확산 구축의 Hub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센터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능 확대와 인프라 개방과 초, 중등 창업교육 연계를 통한 수직적 창업문화 확산 실현, 대학 간 창업교육, 문화확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이를 통한 수평적 창업문화 확산 선도모델 창출 등 각 권역별 지역창업 네트워크와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1.14
- 조회수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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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찰-이의자-황영근씨 상금 각 1천만원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시교육감,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동명대상 시상 대상식을 가졌다. 이날 주인공 ▲산업부문 최 찰 광신석유(주) 회장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은 각 1천만원씩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최 찰 회장은 시상금을 전액 동명대학교에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문 최 찰 광신석유(주) 회장(79)은 1972년 창사 이래 석유유통질서 확립, KT와 협력을 통한 부산경남 유일 전기차충전소보급사업자 선정 등 지속적 신산업 개척, 에너지공급 안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75)은 부산국제광고제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2007년 준비위를 거쳐 2008년 1회부터 2017년 10회까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10회 대회부터 출품규모 2만편을 넘기는 등 영상문화도시 부산 브랜드인지도 제고 등의 평가를 받았다.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74)은 1975년 국내 개인 최초로 연탄공장 직공으로 일하며 설립한 부산비둘기노인대학을 지금까지 44년간 모범되게 운영하며 부산(180여개)과 전국에 노인대학이 확산하게 했고, 2005년 5월 부산광역시실버예술단 창단으로 어르신들이 재능을 각계에 나누게 했으며, 부산구치소 재소자 연 3만여명에 정신교육 강사로 봉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명대상은 우리나라의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부산의 옛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 강석진선생(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온,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1.14
- 조회수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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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율개선대학 선정, SW중심대학사업 유치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최근 정시모집 경쟁률 부산지역 대학 중 1위를 기록하며 겨울방학중에도 개강때 이상으로 활기찬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는 오는 10일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상의홀)에서 제11회 동명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산업부문 최 찰 광신석유(주) 회장(79)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75)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74)에 각 1천만원씩 시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19학번 신입생 전체 1,818명을 대상(PRIME사업 참여 학과 Pre-school 별도 운영)으로 부울경지역 대학 중 유일한 개강전 동기유발학기제를 시행한다.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사전 이해력과 학습 또는 취업동기를 집중 유발해 자기주도적 학습 및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중에서는 ▲특강: 신입생을 위한 Success Key, 성공의 습관(도서관) ▲리더십: 스티븐 코비 박사의 등대이야기(도서관) ▲진로목표 설정: 대학생활 비전과 진로목표 설정(본 106) ▲학습전략: 학점관리, 시간관리, 노트필기전략, 진로학습전략-MLST 검사 실시(본107) ▲장애학생 대상 특강:대학생활 및 학업수행 소개 등(국204) 등이 특별히 주목된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3일 정시모집 마감결과, 235명(정원내) 모집에 1,673명이 지원해 7.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22대 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고이며, 전년대비 상승폭도 가장 큰 것이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바른미래당대표/국회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 공동주최,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프라임사업단/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공동주관으로 국회서 가진 '4차산업혁명시대, SW융합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상 등 주요 본상을 다수 수상했다. 이날 전국 41개 대학과 고교 200여개의 출품 팀이 서로의 작품을 살펴보며 네트워크를 다지기도 했다. 동명대는 지난 2018년 한해동안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선정 (4월) ▲산자부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개소(4월)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사업" 유치(10월) ▲산업통상자원부 "제조로봇기반VR융합기술사업화사업" 선정(10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홍섭 총장은 "2019학년도 교육혁신의 방향을 일찌감치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로 설정, 개방-실용-공유-융합을 실천하며 두가지 의미의 깸(Break & Awake)을 연중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명(東明)대상 우리나라의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부산의 옛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東明) 강석진선생(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온,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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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천만원씩, 시상식 오는 10일 오후2시 부산상의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제11회 동명대상 시상 대상자로 ▲산업부문 최 찰 광신석유(주) 회장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을 선정했다. 시상금은 분야별 각 1천만원씩.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갖는다. 산업부문 최 찰 광신석유(주) 회장(79)은 1972년 창사 이래 석유유통질서 확립, KT와 협력을 통한 산경남 유일 전기차충전소보급사업자 선정 등 지속적 신산업 개척, 에너지공급 안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최다선 의원(13~18대 상임의원) 및 부회장, (사)한국석유유통협회이사, 부산지방법원 조정위원회장, 북부산세무서 세정자문위원회장 등도 수행해왔다.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75)은 부산국제광고제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2007년 준비위를 거쳐 2008년 1회부터 2017년 10회까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10회 대회부터 출품규모 2만편을 넘기는 등 영상문화도시 부산 브랜드인지도 제고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 고문은 세계광고대회(IAA) 중국광고발전공헌상(2014년), 한국광고주협회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2017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경영혁신부문 금상(2018년) 등을 수상한 바도 있다.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74)은 1975년 국내 개인 최초로 연탄공장 직공으로 일하며 설립한 부산비둘기노인대학을 지금까지 44년간 모범되게 운영하며 부산(180여개)과 전국에 노인대학이 확산하게 했고, 2005년 5월 부산광역시실버예술단 창단으로 어르신들이 재능을 각계에 나누게 했으며, 부산구치소 재소자 연 3만여명에 정신교육 강사로 봉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학장은 청룡봉사상, 삼성문화재단 제1회 효행상, 한국청년대상, 대한민국 팔각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명대상은 우리나라의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부산의 옛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 동명 강석진선생(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 온,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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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몰래 격려메지지 담은 부모영상 깜짝상영 최근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에 이어 'SW중심대학사업'까지 선정된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3학년생 취업캠프에 학부모의 격려와 응원을 담은 동영상을 프로그램 마무리때 '깜짝' 상영해,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자녀들의 바람직한 취업 진로 선택 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신동석)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15일에 이어 19일, 22일 3학년생(공과대학, 경영대학, 보건복지대학, 건축디자인대학)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소통형' 취업캠프를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가졌다. 11월 12일 65명, 13일 65명, 14일 75명, 15일 106명, 19일 58명, 22일 77명(실내건축학과 32명, 시각디자인학과 7명, 패션디자인전공 22명, 산업디자인전공 16명)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취업캠프는 △가벼운 재능과 무거운 열정 △나의 잃어버린 꿈을 찾자 △취업!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지피지기백전백승(직무분석/기업분석 특강) △취업 계획표 만들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취업정보센터 김종성 과장은 학부모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자녀 몰래 받아 종합편집해, 매 취업캠프의 막바지 무렵에 깜짝 상영해오고 있다. 자녀격려 동영상을 보내온 부모는 12일 10명, 13일 9명, 14일 7명, 15일 11명, 19일 11명, 22일 16명이었다. 조선해양공학부 박지훈(25) 학생은 "갑자기 부모님이 영상에 나와 너무 놀랐고, 부모님이 나를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말에 크게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과장은 "학부모님들께 미리 격려동영상을 보내달라고 요청드리자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면서 "여러 부모님들이 직접 찍은 영상들을 받고 이를 당일날 서툴고 벅차게 편집했지만 전혀 힘든 줄 몰랐고, 마치 내가 부모가 된 것처럼 학생들을 위한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 최근 선정에 더해, 10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도 선정돼 향후 4년간 64억원을 지원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SW중심대학사업은 국고64억원과 지자체+민간 27.3억원을 포함한 총91.3억원사업이다.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동명대는 내년부터 정원 230명의 단과대학 'SW융합대학'(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을 신설하고, 해당 교원을 37명에서 45명으로 확충('19년 델리대학교 교수 2명 임용, 실전영어 교육과 창업지도를 전담)하여 글로벌 SW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전교생 SW기초교육(4학점. SW활용 문제해결,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의무화한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대학-산업체 상호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며 '산학일여(産學一如) 현실 사회문제 해결형 SW교육'(IAL2, Industry-Academy Living LAB)을 도입 시행한다. 글로벌 기업(아마존 등)협력을 통한 SW전공영어교육과 함께 창업펀드('20년 3억원)를 지원하여, Start-Up 기업 1개를 육성('21년, 실리콘밸리)해낸다. 특히 부산지역산업과 밀접한 6개분야(지능기계[AI], 해양물류[Smart Port], 관광컨벤션[MICE], 사물인터넷[IoT], 경영[Big Data], 건축설계[BIM])의 'SW연계전공'을 만들어 4차산업혁명에 걸맞도록 '지역산업의 스마트화'를 활성화한다. 지난2년간 부산시로부터 부산SW사관학교를 수탁운영하며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교사와 청소년 대상 SW교육 및 SW캠프 등을 운영해온 동명대는 이번 SW중심대학 선정으로, 어린이SW학교 등 'SW가치확산프로그램'을 초중고, 교사,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등으로까지 넓혀 더욱 활성화하게 됐다. K-MOOC, KOCW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보다 확충하여 지역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기도 한다. 정홍섭 총장은 "지역 사회의 현실 문제를 직접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수업 주제로 선정하고 산업체-교수-학생이 협력하여 이행하는 내실있는 산학프로젝트식 수업을 도입하여 '실무에 강한 세계적 SW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2018.09.01~2019.10.31)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혁신하여 로봇과 VR 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의 전환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센터를 구축하고, 중소제조업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최적공정을 지원할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통해 스마트공정생산성혁신 및 로봇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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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산업과 밀접한 6가지 'SW연계전공' 별도 운영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 최근 선정에 더해, 10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도 선정돼 향후 4년간 64억원을 지원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SW중심대학사업은 국고64억원과 지자체+민간 27.3억원을 포함한 총91.3억원사업이다.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동명대는 내년부터 정원 230명의 단과대학 'SW융합대학'(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을 신설하고, 해당 교원을 37명에서 45명으로 확충('19년 델리대학교 교수 2명 임용, 실전영어 교육과 창업지도를 전담)하여 글로벌 SW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전교생 SW기초교육(4학점. SW활용 문제해결,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의무화한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대학-산업체 상호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며 '산학일여(産學一如) 현실 사회문제 해결형 SW교육'(IAL2, Industry-Academy Living LAB)을 도입 시행한다. 글로벌 기업(아마존 등)협력을 통한 SW전공영어교육과 함께 창업펀드('20년 3억원)를 지원하여, Start-Up 기업 1개를 육성('21년, 실리콘밸리)해낸다. 특히 부산지역산업과 밀접한 6개분야(지능기계[AI], 해양물류[Smart Port], 관광컨벤션[MICE], 사물인터넷[IoT], 경영[Big Data], 건축설계[BIM])의 'SW연계전공'을 만들어 4차산업혁명에 걸맞도록 '지역산업의 스마트화'를 활성화한다. 지난2년간 부산시로부터 부산SW사관학교를 수탁운영하며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교사와 청소년 대상 SW교육 및 SW캠프 등을 운영해온 동명대는 이번 SW중심대학 선정으로, 어린이SW학교 딥러닝스쿨 등 'SW가치확산프로그램'을 초중고, 교사,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등으로까지 넓혀 더욱 활성화하게 됐다. K-MOOC, KOCW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보다 확충하여 지역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기도 한다. 정홍섭 총장은 "지역 사회의 현실 문제를 직접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수업 주제로 선정하고 산업체-교수-학생이 협력하여 이행하는 내실있는 산학프로젝트식 수업을 도입하여 '실무에 강한 세계적 SW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2018.09.01~2019.10.31)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혁신하여 로봇과 VR 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의 전환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센터를 구축하고, 중소제조업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최적공정을 지원할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통해 스마트공정생산성혁신 및 로봇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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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4차 산업혁명을 교육 현장에도 구현해 내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관 전문가 특강, 혁신 교육 기술 시연의 장을 지난 29일 오후 중앙도서관 2층에서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마련했다. 「교육혁신을 위한 산ㆍ학ㆍ관연계 지식공유 콜로키움(전문가회의) 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이 그것이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1부(부산시교육청의 딥러닝 시대 준비)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 소개 (박민지 사상고 교사) ▲챗봇을 활용한 액션러닝 (오동주 광남초 교사) ▲빅데이터를 수업 속으로 (이분여 경성전자공고 교사)라는 주제로 초ㆍ중ㆍ고에서 시도되는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특강)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ECO system 환경구축 (이주석 인텔 전무) 주제로 미래교육에 대한 산업체 동향 및 최근 트랜드 소개 등을 가졌다. 2부(동명대의 미래교육 대비와 경험)에서는 ▲딥러닝 기반 연구사례 (이석환 정보보호학과 교수) ▲유아교육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연혜민 유아교육과 교수) ▲간호교육에서의 VR 활용 사례 (옥지원 간호학과 교수) ▲(특강) 4차산업혁명시대와 교육의 미래 (옥수열 게임공학과 교수) 등을 선보였다. 3부에서는 이 대학의 지능정보 관련 시설 방문, VR 체험, 딥러닝과 빅데이터 관련 시연을 가졌다. 인텔을 비롯한 주요 SW기업 등과 협력하여 향후 지역 곳곳에 SW가치를 확산하는 방안 등도 협의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 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 최근 선정된 동명대는 향후 과기부의 SW중심대학, 부산SW인재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4차산업선도대학사업 등으로, 전국 유일의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텔, MS 등 주요 대기업과의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운영과 함께 ▲부산시교육청 정보교육팀 '딥러닝스쿨연구회'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면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 V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형 SW 교육을 펼치고 ▲부산SW인재사관학교 등 관련 교육사업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 중심 교육만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체험형 학습과 실천적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산ㆍ학ㆍ관 연계를 통해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SW가치 확산과 미래교육의 장을 앞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혁신하여 로봇과 VR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의 전환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 센터를 구축하고, 중소 제조업의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한 공정을 지원할 가상 공정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스마트 공정 생산성 혁신 지원 및 로봇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정 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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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R융합기술사업화 사업'도 선정돼 전방위 역할 최근 '제조로봇기반VR융합기술사업화사업'(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정된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대내외 혁신 움직임을 가속화하면서, '개방-실용-공유-융합'를 화두로 한 대학의 2019학년도 교육혁신에도 발빠르게 나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는 오는 29일 미래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산-학-관 전문가 특강과 혁신교육기술 시연의 장을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마련한다. 29일 오후4시 중앙도서관에서 갖는 「교육혁신을 위한 산ㆍ학ㆍ관연계 지식공유 콜로키움(전문가회의)-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이 그것이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이날 4시간여동안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 △챗봇을 활용한 액션러닝 △빅데이터를 수업 속으로 △미래사회교육을 위한 ECO system 환경구축 등을 통해, 초ㆍ중ㆍ고에서의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 적용사례와 미래교육관련 산업체 동향 및 최근 트렌드를 소개한다. 동명대 교수들이 △딥러닝 기반 연구사례(정보보호학과 이석환) △유아교육에서의 로봇활용사례(유아교육과 연혜민) △간호교육에서의 VR활용사례(간호학과 옥지원) △4차산업혁명시대와 교육의 미래(게임공학과 옥수열)도 선보인다. 지역 곳곳에 SW 가치를 확산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 최근 선정된 동명대는 향후 과기부의 SW중심대학, 부산SW인재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4차산업선도대학사업 등으로, 전국 유일의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을 본격화한다. 인텔, MS 등과의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운영과 함께 △시교육청 '딥러닝스쿨연구회'와 파트너쉽 △초ㆍ중ㆍ고 대상 딥러닝, V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형 SW 교육 △부산SW인재사관학교 등 관련 교육사업 등을 병행한다. 동명대는 지난 25일 대학이 현실사회문제해결에 한층 더 깊이 뛰어들어 개방적 혁신을 이뤄내는 리빙랩(Living Lab)포럼을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은영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조흥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전국 7개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해 가졌다. 리빙랩(일상생활속실험실)은 공공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사회 주체가 현실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사용자 주도형 혁신플랫폼으로서, 최근 새로운 사회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는 이미 '시민참여형과학기술문화확산포럼'에서 부산시민과학단의 '미세먼지 측정 아두이노 키트를 통한 참여형 과학문화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3일 건국대 계명대 동신대 중앙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포함한 전국 5개 사립대 등과 '권역별 창업학점 교류 및 K-MOOC 컨텐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격적인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했다. 이들 기관은 △창업교과목 및 창업 K-MOOC 콘텐츠 공동 개발 △창업 교과목 대학간 학점교류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해 펼칠 예정이다. 동명대는 지난 9월 전국 55개교 LINC+대학 중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2018창업교육거점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명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향후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로봇과 VR 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 전환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센터를 구축하고, 제조업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정을 지원할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스마트 공정 생산성 혁신 및 로봇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 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최근 '깸'의 두가지 의미(Break & Awake)를 강조하고 있는 정홍섭 총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하여, '개방-실용-공유-융합'를 화두로 삼아 대학의 2019학년도 교육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섭 총장은 특히 "교과/비교과를 연계한 'S/W중심융합교육과정'을 개발시행하고, 교수가 아닌 '학생'이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창의혁신설계전공을 도입시행해 21학점 이상을 이수하는 경우엔 '부전공'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또 "현실 사회문제 해결형 리빙랩 '정규교과목'으로 편성하고, '1인 1학기 교육혁신 과제 수행'을 통해 전 교수 역량 강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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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산ㆍ학ㆍ관 협력 기반 '미래 교육 혁신' 시동 "4차 산업혁명! 교육 현장에도 구현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관 전문가 특강, 혁신 교육기술 시연의 장을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주최)과 동명대(총장 정홍섭. 주관)가 함께 오는 29일 마련해 주목된다. 이번 「교육혁신을 위한 산ㆍ학ㆍ관연계 지식공유 콜로키움(전문가회의)-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29일 오후4시부터 8시까지 동명대 중앙도서관2층 PRIME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미래를 함께 여는 딥러닝 스쿨」은 ▲부산시교육청의 딥러닝 시대 준비 ▲동명대의 미래교육 대비와 경험 ▲동명대 슈퍼컴퓨팅응용센터 및 미래교육현장 방문 시연 등 총 3부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방 (박민지 사상고 교사) ▲챗봇을 활용한 액션러닝 (오동주 광남초 교사) ▲빅데이터를 수업 속으로 (이분여 경성전자공고 교사) 등을 주제로 초ㆍ중ㆍ고에서 시도되는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 적용사례를 설명한다. 또한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ECO system 환경구축 (이주석 인텔 전무)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산업체 동향 및 최근 트렌드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딥러닝 기반 연구사례 (이석환 정보보호학과 교수) ▲유아교육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연혜민 유아교육과 교수) ▲간호교육에서의 VR 활용 사례 (옥지원 간호학과 교수)에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와 교육의 미래 (옥수열 게임공학과 교수) 제하 특강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이 대학의 지능정보 시설 방문, VR 체험, 딥러닝과 빅데이터 관련 시연을 갖는다. 시교육청과 동명대는 이날 인텔을 비롯한 주요 SW기업 등과 협력하여 향후 지역 곳곳에 SW 가치를 확산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 최근 선정된 동명대는 향후 과기부의 SW중심대학, 부산SW인재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4차산업선도대학사업 등으로, 전국 유일의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텔, MS 등 주요 대기업과의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운영과 함께 ▲부산시교육청 정보교육팀 '딥러닝스쿨연구회'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면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 VR,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형 SW 교육을 펼치고 ▲부산SW인재사관학교 등 관련 교육사업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응주 동명대 교육혁신부총장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 중심 교육만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체험형 학습과 실천적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산ㆍ학ㆍ관 연계를 통해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SW 가치 확산과 미래교육의 장을 앞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영근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은 "학습자도 교수자도 기계와 상호 학습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심층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원들의 수업 기술을 연구하는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석 인텔 전무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교육은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로 구성되고, 인텔과 같은 기업들이 이러한 생태계의 일원으로 교육 발전과 혁신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딥러닝 및 빅데이터 기반의 변화와 선도적인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부산시교육청 및 동명대학와 함께 미래교육과 관련한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동명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향후 1년1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전국 중소기업들의 기존 공정을 로봇과 VR 기반의 스마트공정으로 전환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동명대는 관련센터를 구축하고, 제조업 작업장 환경 및 공정에 대한 VR(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정을 지원할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스마트 공정 생산성 혁신 및 로봇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가상공정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과 스마트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교육-창업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 혁신을 주도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로봇SI(System Integration) 업체를 양성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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